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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세편] 전세, 행복주택. 하지 말라고?

[1. 전세편] 전세, 행복주택. 하지 말라고?

2026. 01. 08


“행복주택, 장기전세는 쳐다도 보지 말라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행복주택과 장기전세 등

무주택자를 위한 제도가 뜨거운 감자라고 해요.

청약에 당첨되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주택과

목돈 부담을 낮춰주는 전세.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관심 가져봤을 제도인데요.

출처: 서울특별시 장기전세주택 거주 후기 수기공모전
출처: 서울특별시 장기전세주택 거주 후기 수기공모전

전세

집주인에게 돈을 *예탁해서 주택을 빌리는데,

계약 기간이 끝나면 전세금을 100% 돌려 받고 나가는 방식이라

매달 부동산 임대료를 내는 월세와 달리

버려지는 돈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예탁: 돈 등을 부탁하여 맡겨 둠.

공공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은 소득·자산을 기준으로 해서

당장에 집을 살 수 없는 무주택자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해요.

게다가 조건에 따라 10년 이상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곳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데 한편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요.

공공임대주택과 전세의 삶에 익숙해지면,

거기에 의존적으로 살 수 밖에 없다는 건데요.

과연 어떤 의견들이 있는지, 양쪽 이야기를 정리했어요.

콘텐츠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콘텐츠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콘텐츠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콘텐츠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1. 전세편] 상황: 서울 (장기)전세.

A씨 부부는 직장과 가깝고, 자식의 학군을 위해

살고 있던 지방의 자가를 팔고

서울에서 ‘전세’로 살기로 했어요.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실내 골프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독서실도 있어서 생활비도 아낄 수 있다고 해요.

주변 인프라도 기존 지역에 비해 더 다양해서

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예상해요.

[1. 전세편]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양쪽에서 의견이 많이 엇갈려요.

전세가 현명한 선택인지, 오히려 독인지를 두고 논쟁이 있어요.

찬성측: “전세가 무조건 이득이지”

  • 월세는 버리는 돈: 월세는 매달 증발하지만, 전세는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어요.
  • 월세보다 이자가 더 싸: 전세 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저렴해서 그 차이만큼 저축할 수도 있어요.
  • 리스크 관리 가능: 등기부등본 확인, 전세보증보험 가입 등. 요즘은 전세사기 예방 제도도 잘 되어 있어요.
  • 반대측: “차라리 월세가 낫다”

  • 집주인에게 무이자 대출해주는 꼴: 전세는 내 목돈을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빌려주는 것과 똑같아요.
  • 돌려받는 게 불확실: 깡통전세, 역전세, 집주인 파산 등… 보증보험이 있어도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려요.
  • 기회비용 문제: 목돈이 묶여있는 동안 투자도 못 해요.
  • 찬성측: “아낀 만큼 모을 수 있지”

  • 월세보다 부담 적음: 이자를 내면서 남은 돈은 저축 가능해요.
  • 강제 저축 효과: 전세금 자체가 묶여 있으니까 목돈이 강제적으로 유지되는 셈이에요.
  • 계획만 잘 세우면 됨: 전세 사는 동안 종잣돈 모아서 내 집 마련한 사람들도 많아요.
  • 반대측: “돈 모아서 내 집 마련? 현실은 그렇게 안 돼”

  • 전세 사는 동안 생활 수준이 올라감: 좋은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면 주변 환경에 맞춰 씀씀이가 커져요. 당장 자가가 없더라도 몸은 편하니까요.
  • 결국 카드값으로 돈 다 날림: 아낀다고 생각했는데 매달 카드값, 생활비, 교육비, 여가비… 저축은 커녕 남는 게 없어요.
  • 전세 끝, 더 막막: 모은 돈은 없는데 집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면? 잘못하면 나와야 할 수도 있어요.
  • 장기 전세도 문제: 장기 전세가 끝나서 이사를 가려고 하면,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전셋집은 점점 사라져요. 집값과 전월세에 대한 감은 없어지고, 내가 살 자리는 더더욱 없어져요.
  • [1. 전세편]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국, 모두가 말하는 핵심은

    ‘전략’이에요.

    전세로 살면서 아낀 돈을 악착같이 모아

    자가 마련으로 연결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나중에 돈은 돌려받으니까 괜찮아”라는 안일함에 빠지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월세는 ‘돈이 아깝다’는 마음이 들어

    더 악착같이 내 집 마련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건데요.

    A씨 부부처럼 전세를 선택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이 기간 동안 매달 얼마를 저축할 수 있을지
  • 다음 단계(자가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 2년 후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건지
  • 안일해질 때마다 어떻게 할 수 있는지
  • 전세는 ‘머무는 곳’이지 ‘도착지’가 아니에요.

    내가 나이가 들어 돈을 벌기 어려울 때,

    내 집은 가지고 있어야지 덜 불안하답니다.

    그걸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다음 편에서는 행복주택,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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