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이 필요합니다.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민영주택/국민주택 모두 신청가능한 통장이며,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합니다.

청약 1순위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예치금액을 채워야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만드세요!

[ 관련가이드 ]

• 청약통장은 꼭 있어야 하는 이유

청약을 넣기 위해서는 청약신청할 아파트를 찾아야겠죠?

아파트가 어느 지역에 있는 곳인 지, 어떤 평형이 제공되는 지, 분양가는 어떠한 지, 아파트 근처 인프라(학군, 교통)는 어떠한 지 등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찾아봅니다.

청약 경쟁률이 높다며 무작정 아무 아파트에 청약을 넣는 일명 "묻지마 청약"은 금물입니다.

청약통장은 당첨과 동시에 효력을 상실하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청약을 넣어야합니다.

원하는 아파트를 찾았다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지 자격조건을 확인해보아야합니다.

아파트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당시 해당 주택건설지역 또는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성년자 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등 특수한 경우, 세대주인 미성년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가점제로 신청할 경우, 무주택기간 / 부양가족 수 /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라 가점을 계산합니다.

가점 계산을 잘못하여 부적격 취소가 될 경우, 재당첨 제한에 걸리므로 꼼꼼하게 계산하여야 합니다.

[ 관련가이드 ]

• [가점제 1편] 청약가점제도란 (가점제, 추첨제)

• [가점제 2편] 청약가점 부양가족 기준

원하는 아파트에 청약신청할 조건이 갖춰진 경우, 청약신청날짜에 맞춰 청약홈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정보취약계층(노령자, 장애인 등) 등에 한하여 은행지점에서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나, 아파트 1순위, 2순위만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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